• rps ... 새삼 ...
  • 2021. 1. 10. 10:07
  • 쉽게 질려버리는 나이..(또는 성격)...

    지금껏 홈오질 했었지만 찐으로 좋아서 했는가 아니면 그저 연성이 하고 싶어서 했는가... 요즘따라 더욱 모르겠다. 진심으로.

     

    암튼 케이팝에 관심을 떼니까 호모질도 안 하게 된다. 걍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았는데 한번 탈덕하니 영원히 안 보는 거 보면 홈오질&덕질 자체가 내 체질이 아니었단 건 맞는 것 같단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걸 진득히 좋아하고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 뭐든 쉽게 질린다.

     

    홈오질 했던 과거는 이젠 떠올리기 안타까운 기억이 되었다. 예전엔 마냥 행복했는데 요즘은 그때 호모질에 투자한 시간을 좀 덜어서 그냥 개인작/습작을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한다. 그 정도로 난 팬픽에 온 열정을 바쳤고 책도 썼다;;; 그렇다고 해서 호모질에 미쳐있던 그 오랜 시간들을 후회하는 건 아니다. 다시 시간 되돌려도 호모질 그때만큼 열심히 할 거다. 진심으로 여러 사람 만나고 나름 작품활동하고 책도 쓴 기억이 내겐 그 어떤 경험보다 값졌다. 그러나 작품성 떠나서 어쨌거나 팬픽은 비천한 팬픽이고, 열심히 글쓰고 책 냈던 게 내 진짜 커리어에 도움이 안 된다. 팬픽활동을 커리어에 넣으려는 생각 자체가 웃기지만(근데 비엘작가들은 팬픽을 1차비엘로 리넴 자주 하잖아. 그것도 커리어에 넣는 행위지 뭐.) 팬픽 존나 읽고 쓰면서 필력과 실력은 당근 늘었다. 진심으로 열심히 썼고 노력했고 인생 바쳤었으니까.. 그치만 이게 어디 출판사에서 당당히 낼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니까 자주 우울해지고 그랬다.(그렇다고 해서 리네이밍도 싫고..) 난 진짜 이야기를 창작하는 활동 자체가 그냥.. 너무 좋았다. 내 글 사랑했고 읽어주는 사람을 사랑했고 그냥 내가 글 씀으로써 파생되는 모든 것들이 좋았다. 리버스러와 그냥 정신 나간 몇몇 어그로 때문에 빡쳤던 게 결국 케이팝 탈덕길 걷게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케이팝 탈덕한 게 내 정신건강과 갓생을 위해 좋았다. 탈덕 자체는 잘했다.

    근데 이 글 읽으면서 호모질(홈오질)이 뭐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ㅋㅋ;;
    왜냐면 RPS의 옛날 말이거든.. 요즘은 RPS라는 말을 아마 더 많이 쓸 것이다.. 근데 알페스는 훨씬 범위가 넓은 말이라 호모질을 대체할 단어로서 과연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내가 호모질 시작했을 때부터 늘 강조했고 중요시했던 게 있다. 호모질과 커플링(씨피) 언급은 제발 음지에서만 했으면 좋겠다는 것. 머글들은 1도 모르는 듣보 래퍼 슴ㅂㅈㅇㄷ와 남초커뮤에서만 떠들어대는 반여성주의 백래시 남성들처럼 알페스의 정의와 역사, 아이돌판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하나도 이해 못하는 애들이 딥ㅍㅇㅋ랑 엔ㅂㅂ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거 보고 정말 기함을 했다. 팬픽의 주인공이 돼서 수치심에 자살한 사람은 없지만 딥ㅍㅇㅋ랑 엔ㅂㅂ, 보복 포르노 유출로 자살한 사람은 수두룩하단 것만 봐도 비교할 껀덕지가 안 된다. 00년대 초만 해도 텔레비전에선 대놓고 알페스성 콘텐츠 내보냈다. 그래야만 팬이 꼬였으니까. 정리하자면 팬픽 못 쓰게 하면 아이돌판(심지어는 엔터계 전체라고 봐도 무방)은 망한다. 딥페이크에 대해선 그알같은 방송에서 다루고 처벌도 가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가 알페스에 관해서는 성명서를 단 한군데도 안 내는 이유만 봐도 알지 않나? 이유는 알페스를 금지하는 순간 자기들이 수억 들여 키운 아이돌이 망하기 때문이다. 소속사가 금지하는 것은 정말 신변에 위험을 주는 사생짓, 스토커짓, 그리고 딥ㅍㅇㅋ 합성이다.

    소속사는 알페스를 실제로 유도하고 교육한다

    최근 sns에서 개난리가 났길래 뭔 소란인가 하고 보니까 알페스가 뭔지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까더만..;;

    상황을 지켜보는 내내 '왜? 어째서? 새삼??'이란 생각만 들었다. 그럼 왜 응칠이랑 런닝맨 월요커플이랑 브로맨스랑 영화 불한당이랑(이건 쩜오에 가깝지) 무한도전 작가들한텐 뭐라 안하는 건지? 방송국이랑 소속사에서 암묵적으로 알페스 미는데 어쩌라고? 그렇게라도 인기 얻으려는 거고 일종의 마케팅인데 그게 금지될 거라고 생각하는지...?

     

    중요한 점은 알페스가 절대 떳떳한 건 아니란 거다. 음지에서 추구해야 하는 음지문화인 것은 맞다. 실제로 과한 연성물은(예를 들면 성기묘사를 한 알페스성 팬아트) 전부 금지하고 있고 올리면 신고를 먹거나 처벌을 받는다. 그런데 딥페이크는 어떤가? 딥페이크의 90퍼센트 이상이 음란물로 생산되었고 그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국가 대부분은 대한민국이다. 그 피해자 대부분은 한국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다. 소속사는 이걸 강하게 금지하고 처벌하고 있다. 왜냐고? 알페스판처럼 자정 분위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게 딥페이크와 알페스가 동급으로 놓일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다. 알페스판은 매일같이 싸운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 주요 이유는 수위문제다. 알페스러끼리도 '더러운 것'은 욕 박는다. 그 판에서 발 안 뗄 수 없게끔 너덜너덜해지게 까대고, 그게 싫어서 취향 난잡한 알페스러들은 일부러 결제로 열람제한을 걸기도 한다. 아무튼 알페스러끼리도 난잡한 연성물은 숨어서 본다는 뜻. 자정을 해댄다는 뜻. 딥페이크만큼의 범죄성이 없단 뜻.

     

    그리고 더 중요한 점. 남자들도 알페스 오~~~~~~~지게 많이 한다..^^ 여돌의 남팬들.. 걔넨 진짜 미쳤음. 걔넨 진짜 알페스를 너~~~~~~~~~무 더럽게 팜. 남덕들은 같은 알페스를 해도 범죄급으로 함 ㄹㅇ.. 촉수, ntr, 테디베어 이런건 존나 예삿일일걸? 슴ㅂㅈㅇㄷ같이 알페스 뭔지도 잘 모르는 애들은 사실 알페스 남자들이 더 더럽게 하는 거 알려나ㅎㅎ 그러니까 딥ㅍㅇㅋ 이런것도 하지. 알페스 청원해봤자 자기 무덤만 파는 짓임. 남자 알페서들은 걍 수위거 범죄급이고 꼴포가 뭔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혐오스럼게 함. 나 진짜 처음 들어보는 것도 걔네 때문에 알았다.. 아니, 걔넨 뭐든 왜 이렇게 과하지? 예전에 나는 내가 아는 알페스 정도일 줄 알고 어떤 연성물 읽어봤다가 어지간한 스너프페이크다큐 본 것의 몇 배는 되는 충격을 받았다. 아, 그냥 알페스 처벌하게 해라..... 더럽고 정신 나간 남덕들 다 잡혀가게. 여기서 결론 두 번째. 알페스는 남자들도 하며 남자들이 훨씬 범죄적으로 한다.

    요즘 남돌들 중에 왜 아이돌하는지 모르겠는 사람들 많아서 답답한 판에 듣보래퍼가 분탕질을 하길래 이게 뭔가 싶었다. '돌판 정말 망해가네~'싶었음. 힙합판 알페스는...ㅋㅋㅋ 뭐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래퍼들 와꾸 보면 알페스 할 맛 안 나는데 꼭 한 꼬집 정도는 있더라곸ㅋㅋㅋㅋ근데 그 한 꼬집단 가지고 "으, 역하다~ 나 가지고 알풰수 하지 말라고~~~~!!"하는 자지들도 개웃기닼ㅋㅋㅋㅋㅋ 자의식과잉에 내가 다 수치스러울 정도... 빠순이들도 눈 있어.. 가끔 가다 있는 이상성욕자 때문에 빠순이 눈깔 다 발등에 달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네도 눈 있으니까 누가 더 잘생겼는지 정도는 알 거 아니냐... 

    말 나온 김에 요즘 남돌들 행태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은 거 있음;; 소위 갤 파생어 중에서(갤 존나 존나 존나 극혐하지만) '창짓'이라고 하는 짓(진짜 워딩 개더러워서 갤답고 싫은데 의미 딱 와닿는 단어가 안 떠오름 젠장) 안 할 거면 아이돌 왜 하지 싶다. "나는 순수하게 '음악'이 하고 싶어서 아이돌하는 거다"라고 하는 이상한 놈들이 있는데 그럼 김범수나 신용재같은 보컬이나 폴킴같은 싱어송라이터가수를 해야지. 댄스를 하고싶으면 제이블랙같은 댄서를 하든가.. ㅅㅂ 얘들아 아이돌이 쉬워보이냐.. 아이돌 됐다해도 뜨는 건 또 쉬워보이냐.. 소위 뜬 놈들 대체 왜 떴는지 제발 분석 좀 해보길.. ㅆㅂ 공부 못하는 놈들은 암튼 어딜가든 티를 낸다.
    정리: 돌팬들은 창짓하는거 볼라고 아이돌 빤다. 같은 이유로 아이돌 아니어도 창짓 잘하거나 매력 지리면 그 연예인에게로 바로 갈아타는 게 빠순이다.(그 대상은 누가 될지 알 수 없다. 인강강사일 수도 있고 역 앞에서 바이올린 켜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음악에만 뜻이 있는 실력파 빨고 싶으면 ㅅㅂ 바이브를 빨았겠지. 요즘 남돌들 왜 많은 여성팬이 sg워너비 안 빨고 '남돌'(하물며 좆소 남돌이어도)을 파는지 그걸 좀 잘 생각해서 본업하길 바랄 뿐이다.. 인기 추락 그거 진짜 개쉬운데.. 한번 헛소리하면 팬들 우수수 낙엽처럼 떨어지는데 왜 소신발언이랍시고 그런 말을 해서 자기 앞길에 압정을 뿌리는지 모르겠음. 그건 소신발언도 아니다. 헛소리다. 아이돌판의 생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헛소리.. 제대로 된 소속사에선 교육도 한다.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음. <일단 배우, 일반 가수>와 <아이돌>은 다르다. 전자든 후자든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하는 건 맞다. 그러나, 아이돌의 연애 여부와 사생활은 정말로..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지만 아이돌 수명 늘리고 불로소득 확보하고 싶다면 정말로 본인이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왜냐? 아이돌은 유사연애 장사이기 때문이다. 이거 뭔가 몸 파는 거랑 다를 게 뭐냐 싶을 수 있다. 그런데 소속사가 어떤 곳인지 잘 아는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아이돌은 그런 직업이다. 유사연애를 파는 게 아니라면 앨범마다 팬싸는 왜 하며, 영통팬싸는 왜 하며, 무대 위에서 끼는 왜 부리며, 왜 각종 컨셉과 의상에 그토록 목을 매며, 에쵸티같은 1세대 아이돌때부터 왜 그렇게나 사생이 끊이질 않았는지, 팬질을 마치 존나 집착하다 이별 당한 여자처럼 하는 팬들이 그토록 많겠음? 잘생긴 걸로 치면 배우쪽이 훨 많은데 대체 왜 남돌팬이 그렇게나 많겠음? 배우랑 다르게 아이돌이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아이돌과 일반 가수는 어떤 점이 다른지, 왜 그토록 연애를 들키면 팬들이 개부랄떠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소속사의 이익집단 입장에서 얘기하고 있는 거다. 이건 아이돌을 위한 말이라는 거다.. 돈 벌려고 아이돌 하는 거 아님?

     

    인기 누리며 연예인으로서 오랜 천수 누리고 싶으면 존나 강박적일 정도로 조심하고 몸 관리 하는 것이 맞다. 구설수 없는 연예인이라는 말이 대체 왜 있는데? 구설수 없었던 점이 그들의 상품가치라는 뜻이다.(어휘 좆같지만 마땅한 어휘가 안 떠오른다) 그리고 나이 들면 상품가치 하락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니까 다들 뜨면 젊을 때 다들 죽어라 굴려지고 건물 사고 그러는 거다. 어렸던 팬들도 점점 나이를 먹고, 개중에 일부는 나처럼 남돌팬 경력 청산하고 팬질을 관둔다. 신년은 ATM들이 대거 철거되는 현장이다. 팬들도 눈깔있어서 이십대 중반만 넘어가도 내 아이돌이 얼굴 흘러내리고 내가 전에 반했던 앳된 얼굴이 이젠 없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른 어린 신생아이돌에게 갈아타게 된다. 아이돌판이 혹독한 이유 중 하나는 이거다. 수명이 짧단 것. 그 짧은 수명 동안 돈 많이 벌어야 할 거 아니야.

     

    게다가 관리도 안해서 휴식기, 공백기때 살 존나 찌면 걍 탈덕하라고 돈줄 끊어달라고 시위하는 것이다. 나이 들었어도 관리 꾸준히 했던 남돌 출신 연예인들은 확실히 팬 꽤 남아있음. 애 낳고 기혼자 되어서도 순애보로 사랑하는 코어팬들도 정말 많고 그 코어들의 위력이 실로 엄청나다는 걸 아는 똑똑한 애들은 잠시도 스스로를 프리하게 놓지 않는다. 어린 팬보다는 경제력이 있는 팬을 계속 잡아둬야 나이 먹고서도 돈 벌 것 아님..?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은 옛날보다 아이돌을 창놈취급하는 거 덜하다. 입에서 입으로 뭐 전달하고, 지나친 신체접촉 의도하는 게임하게 하면 요즘은 팬들부터 항의한다. 인권 모독이라고. 옛날 아이돌들 나온 프로그램 보셈.. 진짜 눈물겨운 삶의 현장이 따로 없음. 요즘 아이돌은 그에 반해 돈 벌기 쉬워졌는데 왜 그래. 왜 쓸데없이 입 털고 본인 인기를 자기가 파먹어.

    돈 벌기 쉬운 직장이 어딨나?
    눈치 보면서 살고 나 자신을 잠시 죽이고 내가 하기 싫은거 하면서 돈 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아이돌, 힙합 이런거 하는 애들은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 아닌가? 물론, 얼굴 까고 돈 버는 게 쉽겠음? 얼굴 안 까고 그냥 직장에서 돈 버는 것도 힘든데 얼굴 까고 하는 건 더 어렵지 ㅅㅂ.. 그게 바로 대가가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택한 대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직업으로 택한 사람도 그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며 산다. 나처럼;; 자기만 힘든 거 아니야~~ 세상에 대가가 없는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거 같다. 예전엔 분명 있을 거 같았거든? 근데 이젠 아닌 거 같다. 아무튼.. 소수 헤이터나 이상한 애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자의식과잉 뽐내지 좀 말고...(무엇보다 보는 내가 다 공감성수치 느껴지니까;;) 연예인은 그거만큼 추잡한 게 없다.

     

    글고 알페서들도 알페스성 질문이나 썰 푸는 짓 양지에서 그만 ㅠ 생각 어린 애들아.. 알페스가 머글들이랑 한남들 입에서도 막 오르내리니까 흥분되나본데 이 사람들 어쩌면 좋음...;; 제발 좀 양지에서 알페스 언급 좀 하지 마라~~ 음지문화는 제발 음지에서... 알페스가 암만 소속사, 방송사에서 의도적으로 미는 거라고 해도 브이앱같은데서 알페스성 질문 넣어서 개부랄 좀 떨지말고, 트위터에서도 플텍 걸고 썰 풀어야 함... 어린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서 대체 뭐하는 짓인가 싶음. 라떼는 개인홈, 동맹홈 파서 생년으로 회원가입 가능한 사람 자르고 그랬다.. 한두 살 차이로 조건 잘려서 하루종일 우울 터져있던 그때가 차라리 좋았다.


    슴ㅂㅈㅇㄷ같은 애들은 걍 먹금이 답. 허겁지겁 엔ㅂㅂ때 페미니스트들이 밀던 슬로건 그대로 따와서 조롱하는 거 보고 걍 한남은 역시 노답이나 싶었고 거따대고 반응 보이는 어린애들도 문제다 싶었다.... 알페스가 소속사에서 미는 거라고 해도 쨌든 양지에서 막 들먹여지면 안 좋은 음지문화라는 걸 몇몇 철없는 애들이 자꾸만 잊는 거 같다. 알페스 커플링 질문 대놓고 멤버들에게 하고 멤버들도 능구렁이같이 답변해주고 둘이 뽀뽀하는 건 솔까 이제 다 옛말이고요 요즘은 그러면 안 됨. 정신승리 다들 그만~~ 언제부턴가 커플링이 씨피가 되고, 공수가 탑텀이 되고, 동맹과 개인홈이 포타로 넘어가고, 총수 다들 존나 싫어할 때부터 이제 내가 알던 추억의 알페스 문화는 사라졌다.

    얘들아, 그냥 비엘을 파!!! 미고연 이북으로 나왔으니 제발 다들 읽어주길 바란다~~ samk님 써니나이트랑 페이백도 무덤작이야~~ 제발 읽어줘... 아니면 지엘을 파!! 지엘도 맛있단다... 아니면.. 헤테로가 좋니?? 그럼... 아래로 ㄱㄱ👇👇👇(본론

     

     

     

    네이버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
    난 요즘 이거만 기다리며 산다..
    웹툰을 이렇게 챙겨보는 건 인생 처음이야..
    순끼님은 천재..
    치인트도 정주행 중이다.

     

     

     

    ㅅㅂ 갑자기 생각나서 캡처 찾아봤는데 아직도 웃겨••• 나 저때 닉이 센티넬 사육사였는데 커미션해주는 분이 내 닉으로 불러주셔서 깍깍 소리지르면서 쓰러졋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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